AWS Auto Scaling으로 트래픽 급증 대응하는 방법
웹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은 광고 노출, 시즌 이벤트, 마케팅 캠페인 등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트래픽 급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때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서버 과부하로 인한 장애나 사용자 이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표적인 솔루션이 바로 AWS Auto Scaling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AWS Auto Scaling으로 트래픽 급증 대응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전략을 소개합니다.
AWS Auto Scaling은 애플리케이션의 수요 변화에 따라 EC2 인스턴스 수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입니다. 일정 기준(트래픽, CPU 사용률 등)을 초과하면 서버를 자동으로 추가하고, 사용량이 줄어들면 서버를 자동으로 줄여 비용과 성능을 동시에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t3.medium
이상 권장#!/bin/bash
sudo yum update -y
sudo systemctl start nginx
Policy 1: Add 1 instance if CPU > 70% for 5 minutes
Policy 2: Remove 1 instance if CPU < 30% for 5 minutes
상황: 온라인 쇼핑몰이 일일 특가 마케팅을 진행하며 갑자기 접속자가 10배 증가
결과:
서비스 장애 없이 대응 성공, 요금도 과금된 시간만큼만 지불
Q. Auto Scaling은 얼마나 빠르게 반응하나요?
Auto Scaling은 CloudWatch 지표 기준으로 약 2~5분 간격으로 반응합니다. 긴급한 상황에는 수동 스케일링이나 예측 기반 스케일링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서버 수가 늘어나면 DB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Auto Scaling은 웹 서버(Stateless)에 적합하며, DB는 RDS, Aurora 등 관리형 DB로 수평 확장이 어렵습니다. 읽기 부하는 Read Replica, 캐시 시스템은 **ElastiCache(Redis/Memcached)**를 도입하여 분산 처리합니다.
Q. 비용이 예상보다 많이 나올 수도 있나요?
가능합니다. 스케일 아웃 기준을 너무 낮게 설정하면 급격한 인스턴스 증가로 인해 과금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조치가 필요합니다:
항목 | 설명 |
---|---|
목적 | 트래픽 증가 시 자동으로 서버 수 조절 |
핵심 구성 | Launch Template + ASG + Scaling Policy |
주요 기준 | CPU 사용률, 트래픽, 사용자 수 등 |
부가 기능 | 예측 스케일링, 헬스 체크, 멀티 AZ 구성 |
사용 사례 | 마케팅, 이벤트, 뉴스 폭발 트래픽 대응 |
결론
AWS Auto Scaling으로 트래픽 급증에 대응하는 방법은 단순히 서버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예측 가능하고 탄력적인 클라우드 운영 체계를 만드는 핵심 전략입니다. 안정적인 서비스와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이라면, Auto Scaling은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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