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는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종량제 클라우드 플랫폼입니다. 덕분에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면 매우 효율적이지만, 서비스 구조가 복잡해 의도치 않게 과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초보자일수록 과금 항목이 어디서 발생했는지 알기 어려워 당황하기 쉽죠.
이번 글에서는 AWS 비용 청구 내역을 확인하는 법, 비용 절감 팁, 자동 알림 설정 방법까지 모두 설명드릴게요.
이 중에서 Cost Explorer는 시각화가 잘 되어 있어, 시간대별로 어떤 서비스가 비용을 유발했는지 추적하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AWS에는 12개월 프리 티어가 제공됩니다. 하지만 자동으로 연장되지 않고, 사용량이 누적되면 요금이 부과됩니다.
Free Tier Usage에서는 현재 프리 티어에서 제공되는 항목(예: EC2 시간, RDS 저장소, Lambda 요청 수 등)을 확인하고, 남은 무료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경고 알림을 설정해두면 프리 티어 초과를 방지할 수 있어요. 아래 Budget 섹션에서 소개할게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절감 팁입니다. 특히 다음 리소스는 사용 안 해도 계속 비용이 청구됩니다:
t2.micro, t3.micro 매월 750시간 무료 제공예를 들어:
이 설정을 해두면 예상보다 많은 과금이 발생할 때 미리 경고를 받아 즉시 대응할 수 있습니다.
AWS는 리소스를 “생성만 해도” 과금이 시작되는 서비스가 많습니다. 특히 EC2는 인스턴스를 중지해도 스토리지(EBS) 요금이 계속 나갑니다. Elastic IP를 할당만 해도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요금이 발생할 수 있고, RDS나 CloudWatch 로그 저장 공간도 요금에 포함됩니다. 청구서에서 어떤 서비스가 비용을 발생시켰는지 먼저 Cost Explorer로 확인해보세요.
다음 순서로 점검해보세요:
특히 프리 티어로 시작했더라도 이들 항목은 초과 사용 시 과금되므로 주기적 확인이 필요합니다.
네, AWS에서는 **요금 계산기(AWS Pricing Calculator)**를 제공합니다. 사용 전 원하는 리전, 인스턴스 타입, 예상 트래픽, 저장 용량 등을 입력하면 예상 요금을 계산해줍니다.
이 도구를 활용하면 서비스 시작 전에 미리 예산을 계획하고, 적절한 비용 구조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AWS 프리 티어는 다음을 포함합니다(12개월간):
750시간/month (t2.micro, t3.micro)750시간/month + 20GB 스토리지단, 리전마다 제공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초과 사용 시 자동으로 유료 전환됩니다.
예, 일부 리소스는 삭제를 완전히 하지 않으면 요금이 계속 청구됩니다.
예시:
서비스를 종료했다면 Billing > Cost Explorer에서 계속 요금이 발생하는 리소스를 추적하고, 완전히 삭제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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